강원 동해시는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벽화 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벽화 정비는 논골 1∼3길에 각각의 특색을 반영해 총 60개 벽화 정비를 대상으로 신규 벽화 설치, 기존 벽화 재도색, 글씨체 수정, 대형 입체벽화 제작 등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환경정비로 미관을 해치는 요소들을 제거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청결하고 아름다운 관광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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