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강화
보령시청 보령시는 2023년 3월까지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 방역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럼피스킨병(LSD) 등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축분뇨의 시도간 이동을 제한하고 방역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과 해충 방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방역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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