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자체평가, 역량평가, 중앙평가 서류심사를 거쳐 농업인 대학 운영기관 150개소 중 10개소가 발표 경진대회에 진출했다.
논산시는 △교육생 요구 분석 및 인프라 구축 △교육생 만족도 및 영농능력 향상도 △과정 개설 및 운영 개선 노력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 1위를 차지하며 대상 수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논산농업대학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4개과정(△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을 개설하고 현장 교육 외 전 과정 야간교육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등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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