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가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축산, 수산, 청과, 그로서리 등에서 약 230개 설 사전 예약 판매 품목을 선보이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역시 사전 예약 판매 물량을 지난해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보다 20% 가량 늘렸으며,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이고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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