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은 코스닥 상장 후 언론 대응 강화 및 주주 소통 강화를 위해 최근 대외협력실을 신설하고 셀트리온 출신 이건혁 이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2016년부터 약 8년간 셀트리온에 근무하는 동안 주력 제품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우수성은 물론 각종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를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합류한 전략기획실장 오충섭 이사도 셀트리온에 10여년 근무하며 쌓은 신약 개발 노하우와 신규 사업 발굴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이엔셀의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극대화 및 상장 후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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