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 지역의 기후위기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보기술(IT)을 도입하기로 했다.
양사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도입을 통한 농·어촌 지역의 취약계층 돌봄 활성화 △스마트플레이스 도입을 통한 농·어촌 지역 체험마을·유휴자원 활성화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에 협력한다.
유봉석 네이버 정책·RM 대표는 "네이버가 보유한 다양한 혁신 기술들과 플랫폼 역량이 농·어촌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폭넓게 협력해 나가며 네이버의 기술과 플랫폼이 보다 더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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