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전장 대비 1.66포인트(0.07%) 내린 2,487.31로 출발한 뒤 외국인의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전날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속되면서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는데, 수급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99포인트(0.14%) 오른 699.52로 출발했으나 곧장 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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