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첫 해외공장 부지로 중국을 낙점하고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중국생산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장을 건설해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 상반기부터 해외 공장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중국 공장이 완공되면 현지에서 중국 쪽 물량을 소화하고 밀양 1·2공장 생산분은 글로벌로 수출해 공급에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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