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감정노동자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관리를 돕는 '마음안심 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음안심 버스는 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이다.
의료기관이나 상담소에 방문하기 쉽지 않은 구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가 차량을 몰고 직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순회하며 심리 상담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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