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거머쥔 송혜교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로 돌아온다.
(사진=NEW) 여기에 연출을 맡은 권혁재 감독이 “‘유니아’ 수녀로서 송혜교의 말 한마디, 표정, 눈빛 등 송혜교의 얼굴 자체가 영화 속에서 하나의 강렬한 미장센으로 빛나는 순간들이 많다”고 언급해 송혜교가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한편, 송혜교 또한 “오직 ‘유니아’ 수녀만 생각하고 3개월 동안 그 인물로 살았다”고 전한 만큼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어 밀도 있는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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