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겨울철 도로 제설준비 현장 점검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모습 오성환 당진시장은 12월 5일 대덕동에 있는 도로관리사무소 내 제설창고와 근무자 대기소 등을 방문해 겨울철 도로안전을 위해 제설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뒤늦게 밝혔다.

이날 점검은 겨울철 강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 시장은 제설 장비와 자재 확보 상황을 비롯해 주요 취약 구간의 관리계획, 비상인력 배치 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오성환 시장은 "겨울철에는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제설 작업은 단순한 도로 관리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모든 관계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