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33·두산 베어스)이 다가오는 2025년에도 풀스윙을 다짐했다.
양석환은 올해 타율 0.246 34홈런 107타점으로 두산 타선 중심을 지켰다.
최근 본지와 만난 양석환은 "올해 타율이 낮아 질타도 많이 받았다"면서도 "수험생으로 비유한다면, 내가 전과목 100점을 받는 학생은 아니다.내 장점을 살린 퍼포먼스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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