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맞선남의 나이에 당황했다.
이날 박소현의 맞선남 김윤구는 “두 번째 만나면 나이 알려드린다고 했는데”라며 나이 이야기를 꺼냈다.
열 살 연하라는 말에 박소현은 “몰랐다.윤구 씨 미안하다.그렇게 어리게는 안 봤다”며 “마음을 많이 열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81년생이라니까...”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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