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금융지주의 4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총 2조4305억원이라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보다 27.5%(5761억원→7343억원) 오르고, 하나금융지주는 35.1%( 4597억원→ 6212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금융지주들은 연간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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