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주변 8개소에 ‘통합안전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올해 3월 ‘서울시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지능형 기둥(스마트폴)에는 과속 계도를 위한 제한속도와 차량 진입 상황을 안내하는 발광 다이오드(LED) 전광판,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등의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과 공공와이파이 시설이 통합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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