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2030년까지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 규모를 2조원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평시야각(HFOV, Horizon Field of View)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해 앞좌석은 물론 다양한 위치에서 차량 내부의 2열 좌석까지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15% 줄여 완성차 업체 입장에선 차량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 자유도 역시 높아진다.
LG이노텍은 올해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 '고성능 라이다'에 이어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까지 선보이며 차량 내·외부를 아우르는 차량 센싱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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