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교의 남학생들이 수업 도중 태블릿 PC로 불법 성 착취물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개인 SNS에 인증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글에 따르면 학생들은 당시 교실에서 음란물 사이트에 접속해 불법 촬영물을 몰래 시청했으며 이 모습을 촬영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학생들이 접속한 음란물 사이트는 과거 n번방에서 유포되던 성 착취물을 포함해 각종 딥페이크 영상 등 악질적인 불법 촬영물이 다수 올라와 있는 홈페이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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