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린 여의도에서 시민들을 위한 선결제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폭리를 취한 노점상이 포착돼 질타를 받았다.
지난 15일 유튜버 A씨는 전날 있었던 여의도 집회 현장의 이모저모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 중 많은 인파 속 호두과자나 어묵 등을 파는 노점상들도 있었는데, A씨가 한 노점상에 "어묵이 얼마냐"고 묻자 "1개에 5000원"이라는 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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