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다 무서운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현실 공포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이끄는 현실 공감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에서 관객들이 공감하는 첫 번째 포인트는 ‘이웃 갈등’이다.
극 중 203호 ‘주현’(이현우)과 303호 ‘신혜’(문정희)는 층간소음과 주차문제로 갈등을 일으키는데 이는 아파트나 빌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겪어봤을 만한 이웃 갈등의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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