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우선 해외사업 총괄법인인 삼양 싱가포르 유한회사를 설립해 647억원을 출자하고 이 회사를 통해 중국 생산법인을 세운다.
중국은 삼양식품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현재 밀양 1공장은 중국 시장으로 가는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데 중국에 새 공장을 건립하면 밀양 1공장에서는 미국이나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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