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문을 닫았던 주북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주북 러시아 대사관이 밝혔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선 나이지리아와 이집트가 북한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지난 3일 평양에서 열린 국제 장애자의 날에 참석했다며 "우리와 함께 중국, 베트남, 쿠바, 라오스, 니카라과, 인도, 시리아, 이란, 스웨덴, 나이지리아 외교단 대표들이 참가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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