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한미동맹은 정부·국민간 동맹…철통 같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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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한미동맹은 정부·국민간 동맹…철통 같은 약속”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한국 정치 상황과 관련해 “한미동맹은 대통령 간의 동맹이 아니라 정부 간의 동맹이자 국민 간의 동맹”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한국인들이 헌법에 명시된 과정을 평화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우리는 윤 대통령과 협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한국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 5일 정례 브리핑에서도 “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이나 정부, 정당 등을 초월한다”면서 “우리는 양자 관계에서 이룬 성과를 재확인하고 한국과 함께 모든 우선순위를 계속 추진할 것이며 강력한 한미일 파트너십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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