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김천공장 화재 8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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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김천공장 화재 8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경북 김천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간여만에 꺼졌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안에 다른 직원 7명도 있었지만, 모두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에도 이곳에서 불이나 13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당시 화재로 147억원 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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