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갈등 속에서 걸그룹 뉴진스는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2016년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로 영국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받고 올해 3월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상을 받는 등 세계문학계에 이름을 알린 그는 노벨문학상으로 세계적인 문학가 반열에 올랐다.
민 전 대표는 각각 두 차례에 걸친 기자회견과 가처분 신청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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