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후 스트레칭, 보호장구 필수 날씨가 추우면 근육과 관절이 경직돼 갑작스럽게 무리해서 운동을 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유건웅 원장은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는 잘 넘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넘어질 때 엉덩이로 주저앉거나 무릎으로 넘어지는 것이 부상의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많은 사람들이 스포츠 부상 후 통증을 근육통 정도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벼운 부상이라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특히 전방십자인대파열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상태가 호전되기 때문에 방치하기 쉬운데, 이런 경우 추후 연골판 손상 및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키와 스노보드, 발목 부상 주의해야 스키와 스노보드는 발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활강하는 스포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