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데뷔 10주년을 맞는 그룹 세븐틴이 2년 연속 ‘1000만 그룹’에 도전한다.
16일 국내 대중음악 차트인 써클차트 집계에 따르면, 세븐틴의 1~11월 누적 앨범 판매량은 976만 1390장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는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유일하게 초동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며 세븐틴의 ‘음반 강자’ 자리를 공고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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