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소노는 3쿼터 이후 역전을 허용한 끝에 결국 78-79, 단 1점 차로 졌다.
2·3쿼터에 각각 3점슛 1개를 더했고, 어시스트와 스틸 등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지만 폭발적이었던 1쿼터 존재감엔 미치지 못했다.
소노의 기나긴 연패가 시작된 건 이정현이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던 지난달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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