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신차 등록 대수가 11년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금리 기조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이 내수에 악영향을 미친 가운데 경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준 것이 등록 감소 이유로 지목된다.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2015년 183만4천대로 처음으로 180만대를 넘은 이후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190만6천대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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