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우수 '내 지역 지킴이' 시상식을 연다.
내 지역 지킴이는 관련 교육을 받은 뒤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하는 동네 주민들로, 지난해부터 활동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해 불편 사항 신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준 내지역 지킴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해 안전한 도시 서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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