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성격인데 외향적이고 통통 튀는 오찬휘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어요.고함항아리에 소리를 지르고 촬영에 들어가기도 했어요.” 배우 백성철은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의 연기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중요한 로맨스 신을 촬영할 때 누나가 ‘현장에서 편하게 대하라’고 말해줬는데 덕분에 두 사람이 예쁘게 보여야 할 장면들은 귀엽게 잘 나온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지금까지는 말이 없는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다.악역이나 장르물에도 몇 번 도전했는데 각 캐릭터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여러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노력을 정말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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