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어른들 반성하게 만든다", "(나라의) 위기 때 유관순은 동네 곳곳에 있다", "어른보다 낫네", "십팔년을 산 소녀의 연설이 팔십일년 산 사람보다 낫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서울 지역 고등학생들은 13일 서울시의회에서 4천963명이 연명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우리 청소년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대한 책무를 진 주체로서 당당히 우리의 목소리를 낸다"고 밝혔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는 10일 아예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막는 청소년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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