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선 전체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강조했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방부 간부 확대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러시아군의 전투 활동은 전체 전선에서 전략적 주도권을 확고히 잡고 있다"고 말했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올해 56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사상했고 특별군사작전 기간 우크라이나군의 총 병력 손실은 거의 100만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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