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44분(서부 시간 오전 11시 44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6% 상승한 10만6천458달러(1억5천313만원)에 거래됐다.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가격은 한때 10만7천800달러대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10만6천500달러대)를 하루 만에 경신하기도 했다.
이어 "금리 하락은 또 달러 약세와 통화 공급 증가를 의미하며, 두 가지 모두 비트코인과 장기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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