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거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유지해야 한다고 유럽연합(EU) 지도부에 요청했다.
피초 총리는 "(천연가스) 수송로를 유지하는 건 단지 우크라이나 인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EU 전체의 문제로 여겨야 한다"는 말도 건넸다고 전했다.
이날 피초 총리는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와도 통화하며 러시아산 가스 수송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