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과거 첼시와 아스널 등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도움을 받아 코모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면서 체력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알리가 코모에서 훈련을 받는다.코모의 파브레가스 감독은 자유계약(FA) 선수인 알리가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기 위해 1월부터 팀과 함께 훈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며 파브레가스 감독의 말을 전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16일 홈구장인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6라운드 홈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을 만나 "알리는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우리와 함께 훈련해 경기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