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은 지난달에도 발목에 부상을 입어 3주 정도 결장하면서 회복에 전념한 뒤 지난달 30일 라스 팔마스와의 리그 경기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는데, 복귀하고 2주가 조금 지난 뒤 같은 부위에 또다시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야말이 빠진 기간 동안 페르민 로페스나 페란 토레스 등을 측면 공격수로 기용할 수 있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야말 수준의 파괴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야말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가 치르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소화했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로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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