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신' 고수, 송영창 가석방 막을 증거 확보…조승연 누명 벗기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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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신' 고수, 송영창 가석방 막을 증거 확보…조승연 누명 벗기나 [종합]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송영창의 가석방 출소를 막을 수 있는 증거를 확보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9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천수범(조승연)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신은 지동만(송영창)의 눈을 피하기 위해 교도소 내 피습 사건을 일으켜 천수범을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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