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옵션 외국인 선수도, 에이스도 없이 분전한 수원 KT가 막판 위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패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송영진 KT 감독은 "선수들은 너무 열심히 뛰어줬다.마지막에 감독인 내가 위기 관리를 못해서 진 것 같다"고 총평했다.
KT는 이날 에이스 허훈, 센터 이두원, 교체 외국인 선수 이스마엘 로메로가 부상과 미등록으로 자리를 비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