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3인이 윤석열 대통령이 제기한 4월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일제히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계선 서울서부지법원장,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조한창 변호사 등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은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의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후보자 역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소송들이 모두 기각됐다"며 부정선거 의혹이 입증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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