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은 1982년 MBC공채 8기 성우로 데뷔해 40여년 간 애니메이션, 광고, 외화, 내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국민 성우로 자리매김 해왔다.
박기량 홍보대사는 “충청북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40여년 간의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의 아름다운 문화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며, 문화예술이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박기량 성우는 오랜기간 방송계에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신뢰와 친근감을 전해온 대한민국 대표 성우”라며 “그의 팔색조 같은 목소리로 충청북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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