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선혜윤, 고백하려던 날 소개팅..바로 옥상으로 불렀다" 신동엽은 "집에서 친한 피디들이랑 술 한 잔을 하다가 신입사원이던 아내를 불러달라고, 마음을 표현해야 할 것 같다고 연락했는데 삼청동인가 어디서 소개팅을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집으로 오라고 선배들이 말하니 왔다.소개팅을 몇 백번하면서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다고 하더라"라며 "난 오늘 고백하려고 했는데 그렇구나, 안 되겠다 싶어서 옥상으로 올라가서 '나랑 사귀자'라고 했다.
지난 2019년 7월, 신동엽은 아내 선혜윤 PD에게 사랑의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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