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를 몰던 중 햄버거 가게로 돌진해 6명을 사상하게 한 7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9월 20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를 승용차가 덮치는 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페달을 밟았으며 그의 승용차는 한때 시속 87㎞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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