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스타 김예지가 발렌시아가의 화보 모델이 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김예지(32)는 최근 프랑스 파리 일대에서 발렌시아가의 신상품 핸드백을 홍보하는 화보를 찍었다.
CNN은 "올림픽 시청자들은 올여름 파리에서 김예지가 보여준 태연한 사격 자세와 '미래 지향적인' 안경에 반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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