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신인 선수들에게 프로선수가 갖추어야 할 소양과 기본자세를 교육하기 위해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1라운드 지명선수인 정현우, 김서준을 포함해 신인선수 14명과 육성선수 2명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정현우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인 선수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특히 팬들의 시각을 이해하게 되면서 그에 걸맞은 선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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