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11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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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11번째 사례

양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주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보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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