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가 ‘2024 수원시 체육인의 밤’을 열고 유공자 시상과 함께 선수·지도자 등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시체육회는 16일 오후 수원 호텔리츠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시의회 의장, 김영진·백혜련·김준혁 국회의원, 황대호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박광국 시체육회장과 임원·선수·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을 겸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환영사에서 “수원시체육회는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우승에 준하는 경기력 상을 수상했고,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라며 “이러한 성과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체육인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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