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년 마지막 대회에서 정상 탈환에 실패한 뒤 귀국길에서 짧은 소감을 전했다.
안세영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에게 0-2(17-21, 14-21)로 패했다.
이날 안세영과 함께 귀국한 이소희-백하나 조는 이번 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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