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80세 주민, 익명으로 2,000만 원 기부…‘행복 담은 나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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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80세 주민, 익명으로 2,000만 원 기부…‘행복 담은 나눔트리’

남양주시는 와부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80세 주민이 익명으로 와부읍 ‘제9회 행복 담은 나눔트리’에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용히 기부를 실천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재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와부읍에 이런 훌륭한 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기부자의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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