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북한 사이를 오가는 정기 여객 열차가 16일(현지시간) 운행을 재개했다.
그는 "이날 오후 3시(모스크바 시각 오전 8시)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 지대에 있는 하산 철도 검문소에서 우수리 세관 직원들이 북한으로 출발하는 여객 열차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북한 사이를 오가는 열차는 지난 6월부터 북한 주도로 비정기적으로 운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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