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통합 연동 테스트(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이달 초부터 2주간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미국 조비(Joby)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UAM교통관리 및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과 UAM 기체와의 통합 연동 테스트를 했다.
그 결과 세계적 UAM 기체 개발사인 조비사의 S-4 항공기를 활용, 공항공사가 개발한 교통관리 시스템과 버티포트 운영체계 간 통합 연동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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